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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점수로 어디 갈까]
12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85만여 수험생과 가족은 치솟은 수능 점수에 기뻐하지도 못하고 속만 썩이고 있다. 사설 입시기관들이 내놓은 대학.학과별 예상 지원가능 점수가 역대 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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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합격 길라잡이] 변환표준점수 분석
수험생들은 대개 성적표에 적힌 원점수보다 변환표준점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. 변환표준점수가 원점수보다 20점 이상 높게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. 반면에 원점수로는 고득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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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쉬운 수능' 만점 66명, 사상최대 인플레
대입 수능시험이 입시 사상 유례없이 만점자가 66명이나 쏟아져 나오는 등 변별력을 상실하면서 수험생.학부모와 대학측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. 일선 학교에서 입시 지도에 극심한 혼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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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대학전형 방법 다양화
한국해양대는 올해 아버지가 10년 이상 배를 탄 자녀만을 따로 뽑는다. 힘든 일을 기피하는 우리나라 풍토에서 배타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것이 취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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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학입시] 주요대학 모집 세부안
대학들의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획을 보면 모집시기별로는 수시모집이 크게 늘고, 전형방법으로는 특별전형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뽑는 인원도 많아진다는 공통점이 있다. 전형요소별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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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학입시] 더 복잡해진 미로찾기 대입
2002학년도 대입의 특징은 입시 시기가 과거보다 대폭 빨라져 연중 입시가 치러지고 대학마다 선발 기준이 다양해진다는 점이다. 내년 5월부터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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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학년 수능도 쉽게 출제
고교 2학년에게 해당하는 200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내년 11월 7일(수요일)에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실시된다. 수능시험은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종전처럼 쉽게 출제된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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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학입시] 합격 전략
입시제도가 대폭 바뀜에 따라 학생.학부모의 불안감이 크다. 하지만 대학마다 천차만별인 2002학년도 대학입시에도 틈새는 있다. 입시 전문가들이 권하는 2002학년도 '합격 5계명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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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입] 내년 수능일 11월 7일
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년 11월7일 (수요일) 치러진다. 수능 시험은 종전처럼 쉽게 출제되며, 총점.소수점 표기가 폐지되고 9등급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. 또 대학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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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입] 대학별 세부안
대학들의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획을 보면 모집시기별로는 수시모집이 크게 늘고, 전형 방법으로는 특별 전형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뽑는 인원도 많아진다는 공통점이 있다. 전형요소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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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입] 합격 전략
입시제도가 대폭 바뀜에 따라 학생.학부모의 불안감이 크다. 대학별 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입시 정보가 부족한 가운데 모집 시기는 빨라졌기 때문이다. 하지만 대학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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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입] 어떻게 달라지나
2002학년도 대입의 특징은 입시 시기가 과거보다 대폭 빨라져 연중 입시가 치러지고, 대학마다 선발 기준이 다양해진다는 점이다. 내년 5월부터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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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전문대가 살아나야 한다
전문대의 위상이 확 달라지고 있다. 전국 1백58곳 전문대의 과반수인 84개대가 4년제 대학과 신입생 선발을 놓고 어깨를 겨룬다. 2001학년도 입시에서 명문대가 몰리는 정시모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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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대 84곳, 4년제 일반대 동시모집
2001학년도 대입에서는 전체 전문대의 절반이 넘는 84개대가 4년제 일반대 정시모집 기간에 학생을 모집, 전문대.일반대 간의 학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. 올해 전문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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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대입시요강 발표
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4년제 일반대 정시모집 기간 중에 학생을 모집키로 한 전문대가 4배 늘어나 전문대.일반대의 학생 유치가 치열해질 전망이다. 또 전체 전문대 모집인원의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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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등 주요대학 박사과정 미달
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석.박사 지원율이 크게 떨어졌다. 학생들이 경기불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고 "일단 직장부터 잡고 보자" 며 학업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. 23일 서울대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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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등 주요대학 박사과정 미달
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석.박사 지원율이 크게 떨어졌다. 학생들이 경기 불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고 "일단 직장부터 잡고 보자" 며 학업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. 23일 서울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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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검정 '텝스' 성적표 위조
서울대는 22일 "올 대학원 정시모집에서 전형자료인 영어능력 검정시험(텝스)성적표를 위조한 응시자를 적발했다" 고 밝혔다. 서울대는 이날 교무부학장 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마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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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지역대학 우수학생 유치 경쟁 불붙어
200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결과 어느 해보다 많은 고득점자가 배출됨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이 지방대로 몰리는 안정적 하향 지원이 예상된다. 이에 따라 총장들까지 고교들을 직접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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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지원 특목고생 내신감점 일반고 10배
비평준화 지역 우수 고교와 과학고.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올 수능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하고도 내신 성적 감점 때문에 불합격의 두려움에 빠져 있다. 경기도 A고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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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1 대학입시] 점수별 지원가능 대학
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지난해보다 합격선을 대폭 높여 잡아야 한다.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진 만큼 수능 점수만 믿어선 안된다. 논술 실력.학생부 반영방법.영역별 가중치 등 다양한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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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운 수능 '대입공황' 대책마련 부심
너무나 쉬운 수능시험에 고득점자가 대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 대학과 학과를 가늠하지 못해 큰 불만을 터뜨리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. 대학들은 동점자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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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평균점수 작년보다 20점이상 올라
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 전체 평균 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20점 이상 뛰어오르는 등 유례없이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. 4백점 만점 중 3백점 이상 득점자가 사상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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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1 수능 특집] 예상점수별 지원 전략
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예상 점수를 바탕으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. 특차·정시모집 등에서 다섯 차례 이상의 지원 기회가 있기 때문에 수능 영역 중 어떤 영역 점수가 잘